종교/말씀·경전

알아주는 사람이 거의 없는

높은산 언덕위 2021. 8. 26. 20:44

"몬슨 회장님은 반세기가 넘도록 궁핍한 사람들에게 자신의 옷을 벗어 주셨다. 아프거나 연로한 사람들 침상 곁에 앉아 주셨다. 병원과 가정에서 무수히 많은 사람들을 축복해 주셨다. 차를 돌려 한 친구를 급히 방문하고서, 또 다른 친구 장례식 조사를 전하기 위해 모임에서 급히 떠나야 했다. 회장님은 휠체어에 앉아 있어 그분에게 오기 힘든 사람을 찾아가고, 한 무리의 십대들에게 '하이파이브'를 해 줄 뿐만 아니라 앞줄의 집사들 말에 귀를 기울이실 것이다. 그분은 '알려지지 않고, 인정받지 못하는' 사람들, 즉 하나님 아버지 외에는 알아주는 사람이 거의 없는 사람들의 삶에 지대한 경의를 표하신다.요컨대 몬슨 회장님은 많은 사람들이 실천해야겠다고 생각만 하는 일을 실행으로 옮기시는 분이다.그분의 메시지는 복음 원리를 가르치는 진실한 기사로 가득하다. 그분은 이렇게 설명한다. '우리가 진실로 우리 자신처럼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행동은 좀처럼 세상의 감탄과 눈길을 끄는 그런 종류가 아닙니다. 대개 우리의 사랑은 일상에서 이웃과 나누는 교류를 통해 드러날 것입니다."(보이드 케이 패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