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말씀·경전
고통이 끝나면
높은산 언덕위
2021. 8. 24. 22:32
자신이 추구하는 인생 항로가 실제로 하나님의 뜻에 따른 것임을 아는 지식은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게 해 줍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고는 누구도 영생을 얻을 수 없습니다. 고대 성도들은 바로 이러한 신앙으로 더 많이 참아야 함을 알고는 모든 시련과 박해와 자기 재산이 파괴되는 것을 기꺼이 참고 견딜 수 있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가장 훌륭한 것인데 비하면 만물은 아무런 가치가 없는 것이라는 생각에서 자신의 성품과 명성,명예, 갈채, 집, 땅, 형제와 자매, 아내와 자녀, 그리고 자신의 생명까지도 바칠 수 있으려면 자신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있다고 단순히 믿거나 가정하는 이상의 것이 필요합니다. 즉 그러한 고통이 끝나면 자기가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 하나님의 영광을 취하게 된다는 것을 실제로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조셉 스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