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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짐을 끌자고 손짓하시는 것
높은산 언덕위
2021. 7. 1. 22:30
“성스러운 성약을 맺고 지킨다는 것은 우리를 주 예수 그리스도께 단단히 묶고 그분이 메신 멍에를 함께 멘다는 뜻입니다. 본질적으로, 구주께서는 우리에게 그분께 의지하고 그분과 함께 짐을 끌자고 손짓하시는 것입니다. 비록 우리가 아무리 노력해도 그분의 능력을 따라갈 수는 없지만 말입니다. 필멸의 여정에서 주님을 신뢰하고, 그분과 함께 우리의 짐을 끌 때, 진정 그분의 멍에는 쉽고 그분의 짐은 가벼울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해 받을 수 있는 모든 축복을 받으려면, 고결하게 맺고 지킨 성약, 그리고 합당한 신권 권세로 집행된 의식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신권 의식을 통해서 속죄의 축복을 포함한 경건의 능력이 육체에 있는 사람에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교리와 성약 84:20~21 참조) (데이비드 에이 베드나 리아호나, 2014년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