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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말씀·경전

우리는 주는 자, 베푸는 자가 되어야

by 높은산 언덕위 2020. 8. 22.

물론 우리가 매주 교회 모임에 참석하는 이유는 의식에 참여하고 교리를 배우고 영감을 얻기 위해서지만 또 다른 매우 중요한 이유는 와드의 가족으로서 또한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서로를 살피고 격려하며 봉사하고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는 교회에서 제공하는 것을 받기만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는 주는 자, 베푸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

하나님 아버지께 여러분 주변의 누가 여러분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지 알려 주시도록, 또 어떻게 하면 그들에게 가장 잘 봉사할 수 있을지 영감을 주시도록 간구하십시오. 구주께서는 대부분의 경우 한 번에 한 사람씩 보살피셨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보니 엘 오스카슨, “우리 앞에 놓인 필요 사항”, 『리아호나』, 2017년 11월호, 26~2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