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교/말씀·경전

이 얼마나 지워지지 않는 유혹과 조롱의 영상입니까

by 높은산 언덕위 2020. 8. 22.

니파이는 부친이 꾸었던 생명나무의 꿈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우리에게 매우 간단한 원리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는 생명나무에 이르는 협착하고 좁은 길과 크고 넓은 건물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 건물은 지극히 훌륭하고 멋진 의상을 입은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들은 나무의 열매를 따먹는 사람들을 향해 손가락질을 하며 조롱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들은 사람들이 길에서 벗어나서 그 건물로 들어가게 하고 있었습니다. 모든 면에서 건물 안에 있는 사람들은 멋진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이 얼마나 지워지지 않는 유혹과 조롱의 영상입니까. 맥스웰 장로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의 웃음소리는 세상에 자신의 외로움을 측은히 확인하는 행위에 불과합니다.

“또 저 이상한 건물로 들어간 무리가 심히 많았는데 그들이 그 건물에 들어간 후에 그들은 나와 나처럼 열매를 먹고 있는 자들에게 멸시하는 손가락질을 하였느니라. 그러나 우리는 그들에게 주의를 기울이지 아니하였느니라.”

이 구절의 끝에 니파이의 강력한 원리, 즉 원치 않는 또래의 압력에 대한 답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에게 주의를 기울이지 아니하였느니라.”(더블류 크레이그 즈위크 )